야한 이야기

고금소총(古今笑叢)은 조선시대에 만들어진 이야기 모음집이다. 작자, 편자 모두 미상이다. “동국골계전(태평한화골계전)”으로도 알려져 있음, “촌담해이”, “어면순”, “속어면순”등의 기존 이야기 모음집에 전해내려온 갖가지 우스운 이야기들과 음담패설을 내용으로 하는… 더 보기 »고금소총(古今笑叢)

변강쇠와 옹녀는 조선 후기에 연행되던 판소리 12마당 중 가루지기타령(변강쇠타령, 횡부가橫負歌)의 주인공들이다. 가루지기타령은 지금 전하지 않는 판소리 일곱 마당 가운데 유일하게 신재효에 의해 판소리 사설로 정착된… 더 보기 »슬프구나 유랑의 삶, 변강쇠와 옹녀

1. 섹스는 자연의 일부다. 난 자연에 동의한다. – 마릴린 먼로 – 2. 여성 중 62%가 점심 시간을 이용해 바람 핀다는 설문조사가 있는데, 난 믿을 수가… 더 보기 »믿거나 말거나

요즘 10대들이 한 문장에 세 번 이상 사용하는 대표 속어 ‘존나’와 ‘시발’은 둘 다 성기와 성행위에 관한 말이다. 순화시키면 각각 ‘성기가 나게 (발기하게)’, ‘성행위를 할… 더 보기 »옛날 속담 2

★ 떡을친다. 성교하는것을 떡치는데에 비유한 말. ★ 가구는 빌리면 망가지고, 여자는 돌리면 버리게 된다. 가구는 남을 빌려 주면 망가뜨리고, 여자는 외부 남자와 접촉하게 되면 몸은… 더 보기 »옛날 속담 1